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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7월 언양 행복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 중장년 여성을 위한 프로그램 ‘난 소중하니까’를 개최하였다. 본 프로그램은 중장년 여성의 우울감과 스트레스 감소를 통해, 정신건강과 생명사랑존중 의식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. 행복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에서 근무 중인 생활지원사(중장년 여성)를 대상으로 총 6회기의 원데이 클래스(종류: 테라리움)를 제공하고 있다. 이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자아 존중감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. 이러한 프로그램은 중장년 여성들에게 필요한 자기 케어와 스트레스 관리의 기회를 제공하여, 자살예방에 도움이 되는 중요한 서비스로서 의의를 가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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