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6월 초 관내 생명사랑실천가게로 지정된 점포를 대상으로 번개탄 판매개선 모니터링을 진행하였다. 

관내 번개탄 판매 점포 25곳을 방문하였으며 장기간 사업협조를 통해 

많은 점주분이 사업에 대한 이해도와 인터뷰 협조도가 높아졌다.

이 사업은 가스중독으로 자살사망자를 예방하고자 번개탄 판매 점포와 협약을 맺어 

캠페인 및 가스 중독 예방 홍보를 중점으로하고 있다.

‘울산광역시 울주군 자살방법별 자살사망자 현황’에 따르면 가스중독이 2위로 높은 순위를 

차지하고 있어 이를 예방하고자 본 센터에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심을 가지고 있다.

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를 통해 생명사랑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조기에 예방할 수 

있고자 한다. 또 자살에 대한 편견 해소 및 생명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을 도모한다.

※ 번개탄 구매 시 표정이 안 좋거나 우울해 보이는 사람이 있다면 따뜻한 말 한마디와 

   관심으로 생명을 지킬 수 있습니다. 주변에 우울감이나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다면 

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 전화하여 상담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.